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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어스] 한달 브런치 작가되기 2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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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동안 당신은 무엇이 달라졌나요?

1. 놀랍게도 2022 버킷리스트에 티스토리 글 5개 이상 작성이 있었다. 사실 애드센스 승인받으려고 티스토리 작성하기와 같은 항목을 넣어놨는데, 이래저래 버킷도 달성하니 기분이 정말 좋다.

 

2. 동시에 한달어스를 시작하며 버킷리스트에 항목을 추가했다. 바로 브런치 작가 되기. 과거의 실패를 내딛고, 포기하지 않은 나 스스로에게 궁디 팡팡!

 

3.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더더욱 좋아졌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 쓸 때는 글 잘 쓰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키워드에 더 잘 걸릴까? 를 고민한다. 하지만, 한달어스를 하면서 동료분들의 글을 보니 울림이 있고, 감동이 존재하며, 본인의 경험을 얘기해주시는 게 훨씬 와닿았다. 블로그와 브런치 성격이 이렇게나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며,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다. 나도 갈길이 멀다..^^...

 

4. 이제는 쓸 글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하게 되었다. 전에는 써야지~ 써야지~ 하고 마음만 먹었다면, 이제는 순간 떠오르는 영감을 메모지에 적고, 난 어떤식으로 느꼈는지 등 잊지 않기 위해 메모한다.

 

5. 마지막으로.. 오늘도 힘들지만 글쓰기를 했다는 것. 밀려서 이틀치분을 작성하는 건 쉬운 일인데, 매일 조금이라도 글을 쓰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개근상 타려고 했는데 하루 술 마시고 GG해서 인증 못했다.. 아쉬워라!

 

앞으로 남은 열흘은 어떻게 보낼 생각이신가요?

1. 브런치 글 2개이상 발행하기! 솔직히 얘기하면, 지금 소재 고갈 났다!!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쓰고 싶은 건 많았는데, 길이가 짧거나 스스로 정리를 못해 갈길이 태산이다. 꾸준히 하는 것에 의의가 있으니, 브런치 글 작성할 것.

 

2. 남은 한달어스의 좋은 마무리!!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벌써 2/3이 지났다니.. 이제 또 바빠지는 시기라ㅠ 제발 내 체력이 버텨주었으면 하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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