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달어스] 한달 브런치 작가되기 29일차 지난 한 달 동안의 도전에서 무엇을 배웠나요? 새로움을 느끼고, 끈기를 배웠다. 항상 나에게 있어 글쓰기 창구는 오직 '네이버 블로그'였다. 리뷰 쓰는 것에 익숙해져 있던 내가, 브런치라는 새로운 창구에서 글을 쓰기 위해 해당 플랫폼에 맞는 스타일로 글을 작성하고, 새로운 주제를 정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그간 네이버에서 활동했던 경력이 있으니 아직도 티스토리와 브런치는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이 새로움이 마냥 싫지만은 않다. 또 나의 강점이 될 공간이 늘어난 것만 같다. 그리고 매일 글쓰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쉽지 않았다. 사실 처음 계획은 미라클모닝을 겸사겸사 하면서 출근 전 글을 작성하겠다는 거였는데, 어쩜 단! 한 번도!!! 5월은 5시 기상에 성공해본 적이 없다.(이제는 그냥 푹 자려고 알람을 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